핸드볼 류은희, 세계최강 프랑스리그 진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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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핸드볼리그 여자부 부산시설공단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류은희(29·사진)가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프랑스 1부 리그로 진출한다. 대한핸드볼협회 및 부산시설공단은 24일 류은희가 프랑스 ‘파리92’와 최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년간 활약한 후 선수옵션으로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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