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우리는 백화점으로 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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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피크닉’을 테마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압구정본점에서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키즈&패밀리 페어’를 열어 아동 가구를 최초 판매가 대비 10∼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북유럽 감성의 아동가구 ‘디마크룸’ 아동침대 144만5000원, 프리미엄 패밀리 전동차 ‘라쿠스’ 전동차 230만 원 등이다.

5월 6일부터 9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클리어런스 대전을 열어 루치아노최, 모에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루치아노최 블라우스 21만9000원, 모에 원피스 21만1000원 등이다. 아울러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건강식품 선물 대전’을 열어 비타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4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수입·컨템포러리 대전을 진행해 까날리, 브로이어, 오일릴리, 알렉산더왕, 질샌더 등 수입 의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 판매한다. 5월 6일부터 9일까지는 비너스·비비안 대전을 열어 남성·여성 속옷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1층 하늘정원에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고객 참여형 콘텐츠인 ‘패밀리 파크’를 선보인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에어바운스, 벌룬아트 등으로 꾸며진 ‘플레이존’를 설치하고,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핫도그와 탄산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층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6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VR 게임 라운지를 운영하고, 각 층별로 ‘삐에로 풍선아트’와 버스킹 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목동점에서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7층 문화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옥토넛 팝업스토어’를 열고, 7층 하늘정원에서는 버블 마술쇼(5월 1일)와 벌룬 매직쇼(5월 4일)를 진행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love&gift#선물#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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