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마크329, 용인에 층고 4m 생활형 숙박시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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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812에 들어서게 될 ‘경희마크329’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상업시설 25실, 생활형 숙박시설 329실로 구성된다.

경희마크329는 경희대 국제캠퍼스의 1만3000여 임대 수요, 삼성전자와 1·2차 밴더 협력업체의 20만여 비즈니스 수요, 그 밖에도 한국3M, 일동제약,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림대병원의 배후수요로 사실상 공실 우려가 없다.

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서천역(예정)이 도보 30초 이내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을 선점하게 된다. 서천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영통역 1정거장, SRT 동탄역 4정거장으로 환승이 용이해 서울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경희마크329는 서천 택지개발지구 및 고색산업단지, 남서울 오토 등이 개발 완료돼 추가적인 수요를 흡수하고 있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탄테크노밸리 및 다수의 산업단지가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더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빅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며 서천근린공원, 레스피아, 남산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내부 역시 실거주자들이 만족할 만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4m의 높은 층고로 복층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m 다락방 시공도 할 수 있다. 거기에 발코니(테라스)까지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경희마크329의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에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재의 분양현장#부동산#경희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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