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업단지 중심, 삼성전자 도보 1분 거리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오피스 ‘평택고덕씨엠타워’가 오픈했다.
고덕씨엠타워 복층섹션오피스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근린상업지구 14-1-1, 2블록(평택시 고덕면 7141-1, 2)에 들어서며 지하 2∼5층, 섹션복층오피스(3∼5층·48실), 근린생활시설(1∼2층·30실)로 구성된다. 올해 11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신축 시공을 하고 있다.
평택고덕신도시는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돼 업무 및 상업용지 비율이 전체 면적의 3.87%이고, 근린상업시설은 희소가치성이 높아 수익률 상승이 예상된다. 또 기존 신도시에 나타난 교통체증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로망 개선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대중교통망으로 서정리역(2km), 고덕나들목(3,5km)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복합 환승센터 개발예정인 SRT수서고속철도 지제역과 차로 5분 거리(4,5km)여서 서울 강남 30분대, 수서 20분대(호남 경부선 이용 용이)에 오갈 수 있다. 지난해 광역버스 M·BRT(평택간선급행버스)이 개통돼 지제역 접근성 편리하고 서울도심권과 외곽 접근성 높다.
씨엠타워는 1층 상가가 5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됐으며 고덕산업단지(삼성전자)바로 앞에 입지해 접근성과 가시성까지 뛰어나 관문형상가로서 풍부한 수요와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일반오피스와 차별화된 섹션오피스 회의실. 화장실, 탕비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씨엠타워는 고덕신도시 14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든든한 미래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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