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전원마을 도보 10분 거리에 양평 원덕역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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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원덕역 인근에 햇살전원마을 주택지를 분양한다.

양평은 환경과 경치가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어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양평전원주택단지는 강과 숲으로 이루어져 공기 좋고 물 맑으며 서울에서 이동하기도 편리해 경기도내 전원주택지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양평햇살전원마을 단지는 앞에 흑천이 흐르고 뒤로 산이 둘러싸고 있는 배산임수형 단지다. 대지 2만3000여 m², 50여 가구 규모로 전 가구 정남향에 넓은 시야와 확 트인 조망을 갖췄다. 분양가는 3.3m²당 53만∼65만 원이다.

보통 전원주택단지는 승용차를 이용해 도심으로 출퇴근 하지만 양평 햇살전원마을은 도보 10분 거리에 원덕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또 도보 7분 거리에 원덕초등학교가 있다.

토목공사는 지하수, 오폐수 처리 등의 인허가가 완료되었으며 보강토공사, 도로 등 70%가 넘는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분양률은 약 70% 잔여필지는 7개이다.
#화재의 분양현장#부동산#햇살전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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