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샛강 에코시티 공급물량 30채… 3차 조합원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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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67-1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여의샛강 에코시티’가 3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전체 2619채 중 3차 공급 예정 물량은 30채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45m², 65m², 84m²로 구성된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 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 소유자다. 분양가는 3.3m²당 17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는 신길역, 여의샛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역에서 서울대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도 현재 공사 중이며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도 갖추고 있다. 교통망을 따라 구축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 보육시설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진다.
#화재의 분양현장#부동산#여의 에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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