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창 수택재정비촉진지구에 위치한 구리 트윈 팰리스의 사업지는 주변 부동산 가치 상승의 수혜 지역으로 마트, 병원, 백화점, 시청, 공장 등 5000여 임대 수요와 25만 배후 수요 및 테크노밸리, 월드디자인시티 개발 호재도 품고 있어 신규 인구 유입 및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구리시는 수택동 구리 트윈 팰리스 앞 검배로를 걷고 싶은 명품 거리로 조성하기로 하고 9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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