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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유망주 산실 베어크리크배 아마선수권 14일 개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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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03:00
2019년 5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9-05-03 03:00
2019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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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포천 베어크리크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그동안 한국 남녀 골프 유망주를 배출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이 유력한 이정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박민지 등이 이 대회 정상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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