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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블루보틀’ 한국 상륙 첫날… “커피 맛보자” 북새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5-04 03:06
2019년 5월 4일 03시 06분
입력
2019-05-04 03:00
2019년 5월 4일 03시 00분
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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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 애플’로 불리는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국내 1호점을 열었다. 이날 매장 앞은 새벽부터 몰려온 손님들로 오후 늦게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원두커피를 갈아 내려주는 드립커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뉴올리언스가 5800원. 올해 안에 종로구 삼청동에 2호점을 낼 계획이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미국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성수동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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