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6월 1일 토요일 오후 2∼4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들을 초청해 2030 여성들을 위한 건강 토크 콘서트 ‘톡투 여성건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부인과 전문의들과 함께 젊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자궁근종과 부인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아보고 정확한 치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다.
여성건강 강좌에는 김미란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김미경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김미란 교수가 ‘자궁근종의 원인, 증상 및 치료’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김미경 교수가 ‘부인암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발표를 진행한 두 명의 교수와 주웅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와 함께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행사는 여성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까지 참가 가능하며 전화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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