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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란꽃 만개한 김영랑 시인 생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5-09 03:00
2019년 5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9-05-09 03:00
2019년 5월 9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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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남 강진읍에 있는 시인 김영랑(본명 김윤식·1903∼1950)의 생가에 모란꽃이 만개했다. 시인의 작품 ‘모란이 피기 까지는’은 그의 대표작이다. 생가를 찾은 관광객들이 문화해설사로 부터 시인의 작품과 생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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