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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의 어버이날 선물… 6년만의 완봉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19-05-09 03:00
2019년 5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9-05-09 03:00
2019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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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오른쪽)이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전에서 승리한 뒤 다저스 간판투수 클레이턴 커쇼의 축하를 받고 있다. 류현진은 어머니 생일인 이날 그동안 한 번도 승리해 보지 못했던 애틀랜타의 강타선을 상대로 6년 만에 자신의 메이저리그 통산 2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다저스 투수가 완봉승을 거둔 건 2016년 5월 신시내티를 상대했던 커쇼 이후 3년 만이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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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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