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9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경내 관람을 하고 있는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9일 청와대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시 새마을회와 5개 금융기관 후원으로 서울에 초청된 도서·벽지 어린이들 200여 명이 그 주인공이다.
강원 모산초, 전남 두원초 등 전국 도서·벽지 초등학생 200여 명은 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잡월드 직업체험, 에버랜드, 문화공연관람 등 현장학습을 하고 있으며 이 날은 특별히 청와대를 관람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도서·벽지 어린이들 방문 소식을 듣고 청와대 녹지원에서 어린이들을 맞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어린이 여러분은 미래의 주인공이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꿈과 희망은 어디서든 키울 수 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라”며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36회째 추진된 도서벽지어린이 서울초청 행사에는 그간 347개 초등학교 1만3069명이 초청되었으며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 후원으로 서울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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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15:23:28
김정숙 정신 차려라
2019-05-09 21:08:32
뭉가 이늠 네가 뭔데? 만백성 모든 생활을 책임지시려는 구나 헌데 고맙기는커녕 제가 뭔데 하는 생각뿐 내 길은 내 의지대로 내가 가는 길인 것을……
2019-05-09 19:58:30
오늘환율이 1$이 1181원이넘어서서 iIMF수준인 1200원을 향하여 죤나게 가파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이젠 경상수지도 적자를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미달러나 엔화 또는 금 사모으기에 주력하십시요 나라가 곧 거덜나고 말것입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기나긴 세월이 계속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