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세븐일레븐, 페덱스 손잡고 해외 서류 배송서비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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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 페덱스 손잡고 해외 서류 배송서비스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물류기업인 페덱스와 손잡고 ‘페덱스 패키지 드롭 오프’라는 이름의 해외 서류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가 해외에 서류를 보내려면 페덱스 홈페이지에서 배송 신청을 한 뒤,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서류를 보내면 된다. 서류 배송 서비스의 최대 허용 중량은 0.5kg 이하다. 요금은 국가와 상관없이 1건에 2만750원이다. 배송 기간은 미국의 경우 최대 5일이다.


■ 에버랜드 17일부터 한달간 100만송이 ‘장미축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장미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1985년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2만 m² 크기의 장미원에서 약 100만 송이의 장미로 꾸며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미는 720종에 이른다. 이 가운데는 에버랜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떼떼드벨르’ 등 20종의 장미도 있다.


■ 제일기획 ‘원쇼 광고제’ 디자인 은상 등 25개 수상

제일기획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원쇼 광고제’에서 본사와 해외법인 등이 총 25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인도법인의 ‘굿 바이브 프로젝트’로 디자인 부문 은상을 비롯해 모두 25개의 상을 받았다.
#세븐일레븐#에버랜드#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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