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와 공인의식’ 심포지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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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이 14일 오후 2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류 스타와 공인의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최근 ‘버닝썬 사태’로 한류와 연예인에 대한 위상이 흔들리는 가운데 한류 스타의 도덕 불감증, 스타 윤리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정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아이돌 육성 체제에서 연예인 심리 상태를 분석한다. 심상민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대중예술인의 사회적 책임과 미디어의 역할 및 의무를 제시할 예정이다. 버닝썬 사태의 원인과 구조적 문제 개선을 위한 인성 및 윤리 교육 실태도 논의한다.
#경기대#한류문화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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