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연결하는 직영 매장-물류센터 강점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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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전문점 부문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의 전자유통 전문기업이다. 1999년 출범한 이래 전 세계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에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롯데하이마트 쇼핑몰과 온·오프라인연계(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옴니스토어 구리역점에서 기존 옴니세일즈 전용 앱의 고객 편의성을 개선해 선보였다. 옴니스토어에 설치된 태블릿의 전용 앱에서는 고객 스스로 제품 선택, 주문, 결제, 배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태블릿으로 결제하면 주문 번호가 주어지고, 잠시 후 주문 번호가 계산대 안내 화면에 뜨면 제품을 바로 가져 갈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 안산점은 모든 진열상품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한다. 브랜드 중심으로 진열한 기존과 달리 품목 및 규격별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같이 진열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착한브랜드#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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