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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징검다리 건너자” 한복 입고 폴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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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03:19
2019년 5월 17일 03시 19분
입력
2019-05-17 03:00
2019년 5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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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홍문 앞 광교천에서 한복을 갖춰 입은 여성들이 넘어질까 치마를 들고 조심스레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한 이날, 그나마 분수가 이들의 더위를 식힌다.
뉴시스
#화홍문
#광교천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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