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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림책 한조각]일 년에 하루, 밤에 피는 꽃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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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03:00
2019년 5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9-05-18 03:00
2019년 5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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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호손 글, 그림·웅진주니어
벨벳처럼 보드라운 꽃잎이 둥그렇게 펼쳐지면 진하고 달콤한 향이 밤하늘에 차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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