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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영-이다빈-장준 태권도 세계선수권 金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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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03:00
2019년 5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9-05-18 03:00
2019년 5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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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7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 여자 46kg급에서 심재영(고양시청)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여자 73kg급 이다빈(서울시청)과 남자 58kg급 장준(한국체대)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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