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이순신 장군 되새기며… 승리의 ‘한산대첩’ 재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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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축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혼이 남아있는 남해안의 여러 지역 중에서 으뜸인 곳이 바로 경남 통영이다.

왜군 주력부대를 맞아 한산도 앞바다에서 대승을 거둔 것을 기념하는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8월 10∼14일 5일 동안 통영시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최대의 해상워터파크를 조성해 여름휴가철 최고의 축제를 준비한다.

이번 축제는 300여 년 전부터 시행되던 군점 및 서막식과 함께 버블 코스프레 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배 120여 척이 참여해 학익진을 펼쳐 승리한 ‘한산대첩 재현’과 ‘공중 한산해전’, 그리고 매일 펼쳐지는 다양한 한산해전을 체험 놀이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바다에서 펼쳐질 통영한산대첩축제를 통해 위대한 이순신 장군의 승리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고 뜨거운 애국 혼을 되새겨 보자.

#k-festival#한국축제#국내여행#경남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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