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 소재 사용해 시원하고 가벼워요∼ 빈폴액세서리 ‘포레백’ 출시

Goldengirl Fashion Info

빈폴액세서리에서 친환경 공정 방식으로 개발한 소재를 사용한 ‘포레백’을 출시했다. 포레(for^et)는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터치감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방염, 발수, 항균 기능도 있다.

포레백의 소재는 그린가드(Green Guard), 오코텍스(Oeko-Tex) 등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했으며 모든 공정에서 유해 물질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포레백은 컬러가 다양해 내추럴 톤의 오가닉 베이직 컬러를 비롯해 옐로·그린·블루 조합의 스트라이프 컬러가 있다. 스타일로 버킷 숄더, 크로스 바디, 토트, 빅 쇼퍼 백 등 네 가지 스타일로 의상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그린·화이트 컬러의 핸들 및 웨빙 스트랩이 포인트다. 가격은 15만8000∼19만8000원이다.

포레백은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매 고객 대상 미니 파우치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