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이 자연치즈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아 면 위에 부어먹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파스타소스’ 3종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의 50년 유제품 노하우의 수제방식으로 만든 고급 레토르트 소스다. 풍부한 식감을 위해 국내산 양파와 마늘 등 채소를 가득 넣고,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소스의 깊은 맛을 살리기 위해 자연치즈인 까망베르와 리코타, 브리 치즈를 사용했다.
특히 제품을 살짝 개봉해 포장된 형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울 수 있는 것이 특징. 데운 소스를 파스타면에 바로 부어먹을 수 있도록 간편성을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파스타소스는 ‘크림파스타소스’, ‘토마토파스타소스’, ‘로제파스타소스’ 총 3종이다. ‘크림파스타소스’는 우유크림이 42% 함유됐으며 베이컨과 까망베르, 그라나 파다노 치즈로 크림 특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한 맛을 살렸다. ‘토마토파스타소스’는 토마토 함량이 73%로, 으깬 토마토와 페이스트 비율을 적절하게 맞춰 풍부한 식감의 토마토소스를 즐길 수 있다. 또 리코타 치즈로 부드럽고 새콤한 식감을 한층 더했다. ‘로제파스타소스’는 토마토소스와 우유크림을 적절한 비율로 섞고, 섬세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브리 치즈를 넣어 크림의 고소함과 토마토의 새콤달콤한 감칠맛을 함께 맛볼 수 있다.
‘크림파스타소스’ 145g, ‘토마토파스타소스’ 170g, ‘로제파스타소스’ 155g이며, 1개 2천500원, 3개 7천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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