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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내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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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03:00
2019년 5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9-05-24 03:00
2019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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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에서 퇴출될 뻔했던 복싱이 기사회생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2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복싱을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단, IOC는 국제복싱협회(AIBA)의 올림픽 복싱 주관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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