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으로 지진에 인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지진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진을 더욱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방재역량 강화에 범국가적인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2011년 설립 후 국내 최초로 내진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을 도입한 ㈜한국방재기술(대표 안태상)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선진 내진설계 기술인 성능설계, 면진구조 및 감쇠구조 기술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설립 당시 지진에 대한 국내 인식 수준이 낮아 기업의 성장이 지체됐다. 이런 가운데 2015년 안태상 대표가 30%대에 불과한 국내 내진설계 비율과 대규모 지진과 점증되는 지진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등으로 방재산업 분야의 필요성과 안전에 대한 인식 확대를 일깨우기 위해 회사를 인수했다. 이후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을 통한 기술우선의 정도경영으로 기업의 성장 또한 지속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한국방재기술은 차별화된 자체 기술력과 연구개발 중심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정밀안전진단, 최신 성능설계 기법 적용에서부터 내진 관련 제품을 적용해 자체적으로 설계, 제작, 납품 및 시공까지 관리하는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건축기술에 관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지진에 대비하는 성능기반 설계 및 면진·제진설계에 관한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구조설계 및 대안제시에 관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리모델링 구조설계,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 안전진단, 시설물 유지관리 등의 업무영역과 지속적인 기술발전을 위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 및 개발에 활발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방재기술은 혁신적인 기술공법으로 건물의 가치 상승과 공사비 절감을 통해 고객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과 거주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진재해 예방 대책 및 경제적인 설계와 창의적인 기술로 다양한 공법의 개발 및 공급에 힘쓰며 설계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편 안 대표는 국내 내진기술 수준을 높이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총체적인 방재 재난 관리의 향상에 기여하고 선제적 재난관리 및 방재, 재난안전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확충하고 방재 재난안전 전문성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해외 최신 기술을 국내에 적용하고 학계 유명 교수를 기술고문으로 초빙해 구조물 설계에 전문성을 더하는 등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 SH공사, 롯데건설, 효성건설 및 두산건설 등 대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내진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경북 경주, 포항, 울진 지진 이후 더 이상 국내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민간 시설물은 물론 공공 시설물(학교 포함)에 대한 내진보강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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