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아이템으로도 인기! 에코 ‘코르크스피어 샌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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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아이템으로도 인기! 에코 ‘코르크스피어 샌들’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에서 선보인 코르크스피어(Corksphere) 샌들은 신을수록 발에 맞춰지는 코르크 인레이 솔(Cork inlay sole)을 적용해 착화감이 편안하다. 가볍고 방취력이 뛰어난 코르크를 사용하고 가죽 안감을 덧대 통기성과 땀 흡수력이 좋다. 부드럽고 견고한 천연 가죽 스트랩의 심플한 디자인이다. 남성용 블랙, 브라운, 카키, 여성용 블랙, 화이트 컬러가 나와 있다.

에코 마케팅팀 장재희 팀장은 “최근 반바지 차림을 허용하는 회사가 늘면서 남성 샌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하며 “코르크스피어 샌들은 커플 아이템으로도 인기다”라고 덧붙였다. 전국 에코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110년 전통 영국 브랜드 골라클래식 ‘코스터 슈즈’

110년 전통의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골라클래식에서 유니온잭 컬러의 코스터 슈즈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라운드 토 캡에 네이비&레드 컬러를 더해 감각적이며 편안하다. 슈레이스와 벨크로 두 가지 디자인으로 커플 슈즈로 연출하기 좋다.

‘사막의 오아시스로 놀러가∼’ 이스트쿤스트, 미스터 머스타드와 협업

이스트쿤스트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미스터 머스타드와 함께 여름 컬렉션을 내놓았다. 머스타드의 메인 캐릭터인 ‘벤’과 ‘웬디’가 사막의 오아시스에 놀러간 모습을 담았으며, 티셔츠, 모자, 쇼퍼백, 폰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키 높이 효과’ 타미 힐피거 슈즈 타미 진스 레트로 스니커즈

빅플래그 로고가 특징으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다. 3.3cm 굽으로 키 높이 효과가 있다. 블랙, 화이트 컬러는 물론, 블루 바탕에 오렌지 디테일이 있는 색다른 컬러 조합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한 감각으로 선보이는∼ 스와치 ‘빅볼드 컬렉션’

47mm의 커다란 다이얼과 3D 프린팅의 입체감 있는 인덱스가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2시 방향의 크라운과 도트무늬 러버밴드, 손목에 맞는 에르고핏이 활동적인 느낌을 더한다. 6가지 색상이 있다.

‘스위스 하이킹에 도전!’ 마무트 ‘마무트 알파인’ 모집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에서 스위스 하이킹에 도전할 ‘마무트 알파인’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6월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달간 트레이닝과 미션 수행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종 5명을 뽑는다. 선정된 이들은 스위스 비아 알피나의 하이킹에 참가할 수 있다. 6월 21일까지 마무트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각각 팔로우하고 마무트 알파인 베이스캠프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이지은(뷰티&패션 전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