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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혼영 간판 김서영, 우리금융과 후원계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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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03:00
2019년 5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9-05-30 03:00
2019년 5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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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인혼영의 간판 김서영(25·경북도청)이 우리금융그룹과 29일 공식 후원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아시아경기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최윤희 이후 36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김서영은 최근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1, 2차 개인혼영 200m에서도 연거푸 은메달을 획득하며 7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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