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검단신도시 1단계에서 유일하게 3차 사업까지 확정된 건설사이다. 최근 몇 년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단위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혁신적인 내부 혁신 평면, 고급 마감재 적용,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실속 있는 커뮤니티 구성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중견 건설사 중 빠른 성장세(2018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 27위)를 보이고 있다. 대방건설은 검단신도시에서 최근 오픈한 AB4 블록 1279채를 필두로 2차 AA12-1블록 1417채(예정), 3차 AB10 블록 724채(예정)까지 총 3420채를 공급해 지역 내 최대 브랜드 타운 조성으로 위상을 드높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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