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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족 의료비 급증에… 어린이-효보험 잇달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5-31 08:13
2019년 5월 31일 08시 13분
입력
2019-05-31 03:00
2019년 5월 31일 03시 00분
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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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보장범위 더 넓어져”
어린이와 고령자에 대한 진료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의 가입률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급증하는 의료비 보장을 위한 어린이보험과 효(孝)보험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30일 생명보험협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19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의 진료비는 2017년 6조5584억 원으로 10년 전보다 1.5배로 증가했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의 진료비는 27조1357억 원으로 같은 기간 3배로 늘었다.
그러나 19세 이하, 65세 이상 연령층의 생명보험 가입비중은 각각 전체 가입 건수의 2.0%, 8.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증가하는 의료비에 비해 그에 대한 대비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생보협회는 최근 보험사들이 어린이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보장 범위를 기존보다 넓힌 새로운 상품들을 다수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보험의 경우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질환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따른 안과 질환 △교통사고, 유괴·폭행 등 어린이 대상 범죄 피해 △보철치료 등 치과 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 많다.
효보험은 상품에 따라 장기 요양 및 중증·경증 치매 등에 대해 진단비와 생활자금을 보장한다. 요양시설 상담 및 예약, 치매환자 위치추적신호기 지급 등 부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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