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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문학상에 곽효환-김문주 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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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03:00
2019년 6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19-06-01 03:00
2019년 6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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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로 곽효환 시인(52·대산문화재단 상무)과 김문주 평론가(50)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곽 시인의 시집 ‘너는’, 김 평론가의 평론집 ‘낯섦과 환대’. 시상식은 9월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문화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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