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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中 피아니스트 랑랑, 한국계 여성과 결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6-04 09:25
2019년 6월 4일 09시 25분
입력
2019-06-04 03:00
2019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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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 13세 연하 피아니스트
2일 결혼한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오른쪽)과 한국계 독일인 피아니스트 지나 앨리스 레드링어. 사진 출처 웨이보
중국의 유명 클래식 피아니스트 랑랑(郞朗·37)이 한국계 독일인 여성 피아니스트 지나 앨리스 레드링어(24)와 2일(현지 시간) 프랑스의 한 호텔에서 결혼했다고 자신의 웨이보(중국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다.
랑랑은 웨이보에 아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촬영한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나는 이제 ‘나의 앨리스’를 찾았다. 결혼식에 참석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중국 관영 영자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레드링어는 독일인과 한국인 부모의 혼혈로 독일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랑랑과는 베를린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랑랑은 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피아니스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연주, 2009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 축하연주 등으로 국제무대에서 높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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