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19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두루미보호협회 등 환경단체에 후원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 보호기금과 저소득층 어린이 교육, 자원봉사단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광남 에쓰오일 상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 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 환경단체 관계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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