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전화기 속 얼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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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은 눈, 수화기는 코, 수납함은 입. 오래된 전화기에 얼굴이 있습니다. 수화기 너머 상대의 얼굴을 떠올리기 위함이었을까요. 그렇다면 화상전화라고 해도 과장은 아니겠네요.
 
―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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