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2019 경주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 1만 명을 17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합니다. 1994년 국내 최초의 마스터스 대회로 출범해 영남권 최대의 마라톤 축제로 자리 잡은 이 대회는 10월 20일 오전 8시 경주시민운동장 앞에서 출발해 신라의 천년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시내 순환코스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건강달리기 외에도 풀코스를 4명이 나눠서 달리는 ‘42195 릴레이’를 신설했습니다.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울국제마라톤 참가자가 공주백제마라톤(9월 8일)과 본 대회에도 참가해 완주하면 올해부터 런저니(Run Journey) 기념 스페셜 메달을 추가로 드립니다. 마라톤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 일시: 10월 20일 오전 8시
○ 부문 및 참가비: 풀코스(4만 원), 하프코스, 10km, 42195릴레이(이상 3만 원), 5km(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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