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 ‘올림픽연구센터’ 19일 개소식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19일 03시 00분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레거시(유산)가 생긴다.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에 문을 여는 올림픽연구센터다. 한국체대는 18일 올림픽연구센터가 19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초대 센터장으로는 장익영 한체대 사회체육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이 센터가 한국에 올림픽 정신을 널리 퍼뜨리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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