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망중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0일 03시 00분


“세상 공기가 이렇게 좋구먼.” “맑은 물은 또 어떻고.” 더운 날씨에도 솜옷을 입은 슈퍼마리오와 짱구. 잠시 숨을 고릅니다. 밥벌이를 위해 ‘나’ 말고 ‘그’로 살아가는 우리. 잠시 얼굴을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독자 남형주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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