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중동 국가는 위험하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요르단과 이집트는 그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알려져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존 한국에서 요르단이나 이집트를 가기 위해서는 1∼2회 경유해야 해 하루 이상 소요됐으나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약 11시간 만에 편안하고 안전하 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와디럼 사막캠프가 포함된 379만 원짜리 프리미엄 상품과 페트라 2박과 아카바 숙박 등이 포함된 469만 원짜리 품격 상품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후르가다 휴양이 포함된 399만 원짜리 이집트 9일 상품과 현지항공 2회가 포함된 499만 원짜리 이집트 9일 상품이 있으며 이 상품은 올 초 완판된 바 있어 기대치가 더욱 높다. 상품별로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일정표를 꼭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