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LGU+도 5G폰 공시지원금 축소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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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26일 5세대(5G) 통신용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낮췄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 지원금을 기존 40만∼61만5000원에서 29만3000∼43만3000원으로 낮췄다. 33만∼57만 원이던 LG전자의 ‘V50 씽큐’의 공시지원금도 30만5000∼4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SK텔레콤과 KT도 요금제에 따라 최대 18만 원 가까이 지원금을 낮췄다. 통신3사가 하반기(7∼12월) 중에 출시될 갤럭시폴드와 노트10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예산 확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lgu+#통신사#5g 스마트폰#공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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