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퇴계로5가 CJ 본사 맞은편 대로변 코너 자리에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오렌지카운티남산 복층형 오피스텔’이 현재 공사 중이다. 1, 2인 가구는 물론 여유자금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수요층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2·4·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에서 2∼3분 거리의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과 500m,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550m거리에 있어 반경 500m 내에 4개 역을 환승할 수 있는 쿼드러블 역세권이다. 동대문, 을지로, 명동, 종로, 광화문, 시청도 1∼2.5km 내에 있어 황금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하루 유동인구 100만 명, 연간 800만 명 이상 외국인이 방문하는 동대문패션타운과 3만5000개 점포에 15만여 명이 종사하는 동대문종합시장, 현대시티아웃렛 등과도 인접해 있다. 또 CJ제일제당, 대우건설 본사, 매일경제, 제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중구청, 동국대, 중부시장, 광장시장, 세운상가 등 대기업 및 관공서, 대형병원, 대학교, 재래시장 등이 밀집해 93만 명의 직주근접 입지조건을 고루 갖춘 오피스텔로서는 최적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요구를 100% 만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전 가구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무상 적용되며 중구 오피스텔 최초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인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에너지 절감 효과 및 관리비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 LG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집안 사물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음성인식, 자동제어, 가전 연동 등의 수행이 가능하다.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게 남산 및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이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남산 복층형 오피스텔은 입지 및 가격 면에서 뛰어나 조기 완판을 기대한다”며 “현재 이 지역은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복층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 공실 염려도 없고 강남 및 인근 대비 투자금액이 낮아 실수요자 및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분양 세제혜택으로는 취득세 면제 또는 감면과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양도세 중과세 배제 등이 있다. 분양지원 서비스로 임대에서 세무, 공실 지원까지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중구 동호로 336 한림빌딩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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