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목감지구 아파트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완성형 신도시인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에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이달 초 분양할 예정이다. 인프라가 갖춰진 목감지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고 지역 내 전셋값 수준인 2억 원 초반대로 분양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도시공감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목감지구 L-1블록(목감동 397)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36∼40m² 5개 타입 154채 규모로 조성된다.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KTX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수인도로가 예정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광명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목감역을 중심으로 하는 목감지구 내 생활인프라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까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병설유치원, 목감초등학교, 논곡중학교와 목감도서관이 있어 자녀가 있는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단지 앞마당처럼 누리는 목감공원을 비롯해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운홍산이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웰빙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외에도 인근에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화공단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주거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보관은 경기 광명시 철산동 245-9(7호선 철산역 3번 출구)에 마련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