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 사진 오른쪽)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공개 발언을 듣던 도중 강창일 의원이 한일 외교 마찰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도 시기를 놓쳐버린 부분이 있다”는 등 발언이 길어지자 손으로 ‘X’자를 그리며 그만하라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 사진 오른쪽)가 정미경 최고위원(왼쪽)과 대화하며 최고위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일 관계에 정부가 아무런 대응을 못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답이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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