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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지제역 도보 5분거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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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03:00
2019년 9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9-09-20 03:00
2019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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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포스코건설이 이달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지제세교지구에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선보인다.
지상 최고 27층 19개동 총 1999채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 △64m² 523채 △84m² 1164채 △115m² 312채다.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지제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인 데다 초등·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또 이마트, 삼성전자와도 가까워 역세권·학세권·몰세권은 물론 삼세권(삼성전자 배후주거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평택의 새로운 중심인 지제세교지구는 고덕지구와 평택 도심 및 소사벌지구의 지제역과 함께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약 395만 m²의 삼성반도체, 고덕신도시와 인접해 직주근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RT를 타면 수서역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고, 2021년 KTX가 개통돼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BRT, 광역급행버스 등의 정비로 수도권 및 광역으로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된다.
평택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거주 기간 제한이 없고, 가구주가 아닌 가구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된다.
본보기집은 경기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지제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20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5월 계획이다.
#화제의 분양현장
#부동산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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