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징어 버거’를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징어 버거는 이 회사의 대표 인기 상품이다. 롯데리아는 패티와 야채 양을 늘려 가성비를 강화했다. 판매 가격은 3000원 대다.
회사 측은 이와 함께 과거 인기를 끈 배우 신구를 또 한 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소바자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한 ‘레전드 버거’를 내놓게 됐다”며 “한 달간 한정 판매하는 동안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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