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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바람개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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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03:00
2019년 9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9-09-23 03:00
2019년 9월 23일 03시 00분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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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김포∼오클랜드 노선 중단 이후 22년 만에 에어뉴질랜드가 11월 23일부터 인천∼오클랜드 노선을 운항한다. 대한항공에 이어 두 번째 직항 노선이다. 뉴질랜드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 배경으로 나올 정도로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남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인구 2만5000명의 퀸스타운은 매년 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현재 봄인 뉴질랜드는 12월부터 성수기인 여름을 맞는다. 뉴질랜드를 찾을 좋은 기회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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