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코시티 중심 최고층 랜드마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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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0월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이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m²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m²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 명과 함께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 수요뿐 아니라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많은 유동 수요가 기대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와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로서 눈길을 끈다. 일부 가구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백석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도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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