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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명의 새 브랜드 ‘소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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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03:00
2019년 9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9-09-28 03:00
2019년 9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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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호텔앤리조트가 기업명을 ‘소노호텔 & 리조트’로 변경한다. 30여 년간 대명리조트의 간판으로 활용된 ‘대명’은 모두 새 브랜드인 ‘소노(SONO)’로 교체된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고 모든 언어에서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소노’를 새로운 브랜드로 도입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노’는 2009년 문을 연 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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