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취준생 뉴 트렌드 D-day… 멘탈관리 솔루션 ‘안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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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기간 동안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수능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 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수능 날짜가 다가올수록 불안과 초조함에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몸이 가라앉는 것 같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수능시험 및 면접시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긴장감을 다스리기 위해 약국에서 한방 신경안정제를 찾는 수험생과 취준생들도 늘고 있다. 대표적인 일반의약품으로는 삼진제약의 ‘안정액’이 있다.

안정액은 천왕보심단 처방의 한방 일반의약품으로 불안·초조·건망·번열·불면 등을 다스리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생지황·산조인 등 10여 가지 한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생기거나 의존성의 우려가 적다. 이 때문에 수험생, 취준생들이 시험과 면접 등에 대한 중압감과 긴장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삼진제약은 수능 및 기업 채용 시즌을 맞아 수험생과 하반기 채용 면접자를 위한 ‘D-day를 위한 멘탈관리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 마케팅을 통해 ‘핵심정리보다 멘탈정리’, ‘마음이 초조해지면 점수가 저조해진다’ 등 수험생과 취준생의 마음을 대변하는 다양한 문구로 이목을 끌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많은 수험생과 취준생들이 과도한 긴장감 때문에 면접에서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안정액의 D-day를 위한 멘탈관리 솔루션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과 취준생이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