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거나 달콤하거나~ 배스킨라빈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가을 음료 4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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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girl]Food Info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딱 즐기기 좋은 음료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향긋한 레몬 차 음료 두 가지와 달콤한 초콜릿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초콜릿 음료와 쉐이크로 구성된다.

- 따뜻함 혹은 달콤함으로 가을을 즐겨보세요∼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차 음료는 허니 레몬청을 활용한 ‘허니레몬 티’와 ‘허니레몬 히비스 티’ 두 가지다. 먼저 ‘허니레몬 티’는 달콤하고 상큼한 허니 레몬청을 따뜻하게 우려낸 음료로, 달달한 꿀과 레몬의 향긋함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허니레몬 히비스 티’는 과일 향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꽃잎을 우려낸 히비스커스 티에 허니 레몬청을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 두 음료 모두 과일의 깊은 향과 달콤한 맛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쌀쌀한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달콤한 음료는 ‘스위스미스 초코블렌디드’와 ‘오레오쉐이크’다. 미국의 프리미엄 핫초코 브랜드 ‘스위스미스’의 초콜릿 파우더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스위스미스 초코블렌디드’는 초콜릿의 부드럽고 진한 맛이 매력적이다. ‘스위스미스 핫초코’도 함께 출시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오레오쉐이크’는 오레오쿠키크럼블과 배스킨라빈스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블렌딩해 오레오의 바삭한 식감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진 쉐이크다. 지난해 가을, 겨울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였던 음료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다시 출시됐다.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줄 차 음료와 달콤함을 강조한 힐링 음료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계절마다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맛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골든걸#베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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