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그 향기를 팔지 않고 달이 그 빛을 잃지 않듯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군의 본질 또한 변함이 없다. 공재불사(功在不舍), 즉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고 했다. 우리 군은 본연의 사명에 전념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뒷받침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들께서 우리 군의 진정성을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역동적인 변화 속에 강한 국방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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