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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조선영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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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03:00
2019년 10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9-10-07 03:00
2019년 10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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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41·사진)이 화도기념사업회 제3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화도기념사업회는 광운학원 설립자인 화도(花島) 조광운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조 이사장은 조 박사의 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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