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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니 사과’ 수확 한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10-08 03:48
2019년 10월 8일 03시 48분
입력
2019-10-08 03:00
2019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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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한 사과농장에서 ‘미니 사과’인 알프스오토메 수확이 한창이다. 이 사과는 9월 말에서 10월 중순까지 수확되며 무게는 개당 40∼50g이다. 보통 사과(250∼300g)의 7분의 1 정도의 미니어처 모양을 하고 있다.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비타민C와 식유섬유 함량이 일반 사과보다 높아 웰빙 식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영동군 제공
#미나사과
#알프스오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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